이곳을 꼭 가야 서울에 왔다고 할 수 있었던, 명동!
명동에서 일하던 언니를 따라 유명한 크로켓 집을 찾아가 먹었던 기억이 난다. 이곳에 양화점이 생겨서 처음으로 구두를 신어보기도 했다는데. 지방 사람들이 서울에 와서 명동을 못 가면 서울에 안 간 것보다 못하다고 했던 그때의 명동에 대해서 들어보자.
- 명동
- 1950~1960년대
- 명동, 양화점, 크로켓
제공자 : 최부자
이북에서 태어나신 분으로 어린 시절에는 동대문구 제기동에서 지내셨다. 결혼과 함께 강남구 청담동으로 거주지를 옮기셔서 현재까지 살고 계신다.
기억수집가 : 조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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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대
- 종로, 음악감상실, 한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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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동
- 1950~1960년대
- 명동, 양화점, 크로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