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레이션 상자를 뜯으면 있던 커피
커피가 흔하지 않았던 시절, 6.25전쟁으로 한국에 온 미군을 통해서 커피를 접했다. 군인 장교였던 오빠를 통해 레이션 상자를 받아 뜯어보면 새까만 커피, 코코아 가루, 비스킷이 들어있었다. 그중 커피 맛을 봤을 때 쓰면서도 맛있었던 기억이 있다는데.
- 제기동
- 1960년대
- 커피, 미군, 레이션상자
제공자 : 최부자
이북에서 태어나신 분으로 어린 시절에는 동대문구 제기동에서 지내셨다. 결혼과 함께 강남구 청담동으로 거주지를 옮기셔서 현재까지 살고 계신다.
기억수집가 : 조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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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
- 1960년대
- 종로, 음악감상실, 한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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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동
- 1950~1960년대
- 명동, 양화점, 크로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