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렉스로 일하던 시절, 여러 가지 변수들!

명동 지점의 한 은행에서 일하던 시절. 가끔 남산에 올라가서 점심을 먹기도 했다. 텔렉스로 업무를 하던 때여서 종이가 걸려 다급한 상황을 겪기도 했다는데. 몇백 억이 왔다 갔다 하는 업무에도 텔렉스가 버벅거려 애를 먹었거나 문서가 오고 가는 기억이 3개월이나 걸렸던 추억도 기억난다.

  • 명동
  • 1980년대
  • 은행, 텔렉스

제공자 : 손철익

경상북도 포항에 태어나신 손철익 씨는 대학교 입학을 위해 상경하셨다. 동대문구 이문동에 사시다가 이후 직장을 따라 여러 곳을 옮겨 다니셨고, 현재는 종로구 낙산에 살고 계신다.

기억수집가 : 조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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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동
  • 1980년대
  • 은행, 텔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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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문동
  • 1970년대
  • 대학교, 시험, 팝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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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림동
  • 1970년대
  • 버스, 만원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