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대교 붕괴를 피하고 아직 전철만 타고 다닌다는데!
성수대교로 출근했던 권분이 씨. 다행히 출근 시간이 달라서 성수대교가 무너지는 것을 피할 수 있었다. 그 이후로는 전철을 타고 다녔다. 사람들이 모두 불안해해서 다리를 지나는 버스를 타지 못해서 그 당시 전철에 승객이 많아졌다고 한다. 그 이후로는 버스를 타지 않는다는데.
- 성동구
- 1990년대
- 성수대교, 버스, 전철
제공자 : 권분이
1948년 경상도에서 출생하신 권분이 씨는 남편과 함께 서울 생활을 시작하셨다. 성북구 하월곡동을 거쳐 현재는 강북구 수유동에 살고 계신다.
기억수집가 : 조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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