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을 깨서 판잣집을 만들어 살던 하월곡동

지방에서 상경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영등포나 하월곡동 등지에 많이 살았다. 하월곡동은 돌산이었다. 돌을 깨서 판잣집을 만들어 살면서 연탄을 두 장씩 사다가 땠다. 50장만 사놓아도 부자 같기만 했다는데. 그때 하월곡동에서 살던 사람들의 이야기도 함께 들어보자.

  • 하월곡동
  • 1980년대
  • 판잣집, 돌산, 연탄

제공자 : 권분이

1948년 경상도에서 출생하신 권분이 씨는 남편과 함께 서울 생활을 시작하셨다. 성북구 하월곡동을 거쳐 현재는 강북구 수유동에 살고 계신다.

기억수집가 : 조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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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을 깨서 판잣집을 만들어 살던 하월곡동

  • 하월곡동
  • 1980년대
  • 판잣집, 돌산, 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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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구
  • 1990년대
  • 성수대교, 버스, 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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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구정동
  • 1990년대
  • 아파트, 현대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