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시외전화 접수하던 곳에서 듣던 사람들의 근황

지방에 있는 집에 전화하려면 전화국에 직접 가야 했다. 24시간 시외전화를 접수하는 곳이 있어서 들러서 기다리다 보면 다른 사람의 집안 근황을 듣기도 했다. 시골의 이장 집을 통해 가족과 통화했던 그 시절이 생생하다.

  • 혜화동
  • 1970년대
  • 시외전화, 전화국

제공자 : 강영호

경상도에서 태어나신 강영호 씨는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상경하여 대학로 부근에서 서울 생활을 시작하셨다.

기억수집가 : 조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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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 종로
  • 1970년대
  • 언론사, 신문, 석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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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시외전화 접수하던 곳에서 듣던 사람들의 근황

  • 혜화동
  • 1970년대
  • 시외전화, 전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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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만남은 다방에서 이루어지다!

  • 대학로
  • 1980년대
  • 다방,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