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집에 다섯 가구가 살았던 디귿 형태 단독 주택

다섯 가구가 한집에 살았던 디귿 형태의 단독 주택에 살았다. 방 하나에 연탄아궁이가 있어서 거기다 밥을 해먹기도 했고 여름이면 수박 화채를 해서 여럿이서 나눠 먹기도 했다. 동네에는 젓갈이나 두부 장사가 종소리를 내며 오기도 했다는데.

  • 현저동
  • 1960~1970년대
  • 단독주택, 연탄아궁이, 젓갈장사, 두부장..

제공자 : 이희수

경상북도가 고향인 이희수 씨는 학교에 다니기 위해 상경하셨다. 당시 정착한 곳은 서대문구 현저동이었는데 지금은 종로구 무악동으로 구역이 바뀌었다.

기억수집가 : 조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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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0~1970년대
  • 단독주택, 연탄아궁이, 젓갈장사, 두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