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곽으로 학교가 옮겨지기 전, 서울여상의 추억

관악구 봉천동 서울대 입구가 있던 자리로 옮긴 서울여상. 학교가 있던 자리는 아파트가 들어서고 서울여상 주변에는 인문계 고등학교가 함께 생기게 되었다. 서울여상 시절, 학교를 새로 지을 때 벽돌을 나르기도 했고, 매스게임을 하기 위해 운동장에서 연습도 매일 했다. 추억의 교련 시간까지 아직도 그 기억은 생생하다.

  • 봉천동
  • 1970년대
  • 서울여상, 이전, 서울대입구, 매스게임, ..

제공자 : 이희수

경상북도가 고향인 이희수 씨는 학교에 다니기 위해 상경하셨다. 당시 정착한 곳은 서대문구 현저동이었는데 지금은 종로구 무악동으로 구역이 바뀌었다.

기억수집가 : 조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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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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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악재 고개를 넘으며 보낸 학창 시절

  • 무악동
  • 1970년대
  • 무악재, 화장터, 냉차장사, 오징어장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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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집에 다섯 가구가 살았던 디귿 형태 단독 주택

  • 현저동
  • 1960~1970년대
  • 단독주택, 연탄아궁이, 젓갈장사, 두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