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위에 생크림을 얹은 신세계의 맛, 비엔나 커피
커피가 대중화하기 위해서 비엔나 커피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 아메리카노 위에 당시 고급 식재료였던 생크림, 그리고 계피가루를 뿌려주면 신세계와도 같았다. 뜨거운 커피 위에 생크림이 얹어져서 뜨거운 줄 모르고 마시다가 입을 데이기도 했는데.
- 명동
- 1980년대
- 커피, 비엔나커피, 생크림
제공자 : 김재정
마포구 성산동에서 서울 생활을 시작한 김재정 씨는 이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셨다. 직장생활은 명동에서 하셔서 명동에 대한 추억이 많으며 현재는 노원구에 살고 계신다.
기억수집가 : 조영남
다른 에피소드
커피 위에 생크림을 얹은 신세계의 맛, 비엔나 커피
- 명동
- 1980년대
- 커피, 비엔나커피, 생크림
명동 원투쓰리 경양식 전문점과 유네스코 지하의 피자 가게
- 명동
- 1980년대
- 경양식, 돈까스, 함박스테이크, 피자, 스..
외국 문화를 즐기고 싶으면 갔던 정동
- 정동
- 1980년대
- 브런치, 경양식, 정동, 이국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