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이탈리아전, 그 짜릿했던 경기

16강 이탈리아전, 극적인 승리를 기억하는가?! 전반 16분에 비에리에게 선제골을 내어준 후 태극전사들은 압박수비로 계속 밀리기만 했는데... 이렇게 패하고 마는가 하는 순간, 후반 43분 드디어 터지게 된 동점골, 설기현의 왼발 슛팅! 이후 승부를 종결시킨 안정환의 헤딩골까지~! 피말리는 연장전을 치른 이탈리아전의 짜릿함을 다시 한번 느껴보자.

  • 2002
  • 월드컵

제공자 : 한기철

한기철시는 1980년생으로 현재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거주하고 있다. 2002년 월드컵 당시에는 대학교 2학년생으로 회기동에서 자치를 했다. 현재는 청소년 놀이문화연구소에서 일하고 있다.

기억수집가 : 윤푸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