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악마 티셔츠로 사업가의 꿈을 이루다!

2002년 대한민국을 붉게 물들였던 붉은 악마 티셔츠! 이효권씨는 제대 후 그날의 감동을 떠올리며 붉은 악마 티셔츠 사업에 뛰어들었는데... 처음 시작하는 사업가의 패기로 똘똘 뭉친 그때, 한 달 만에 제작, 만장 전량 판매의 쾌거를 이룬 성공 스토리를 들어보자.

  • 2002

제공자 : 이효권

이효권씨는 1973년 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한국체육대학에 입학하면서 서울로 이주했다. 2002년 월드컵 당시에는 군대에 재직했으며 2006년부터 월드컵 티셔츠 사업을 시작했다. 축구 협회와 계약을 맺고 계속적으로 월드컵 기념 티셔츠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기억수집가 : 권정희, 안지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