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와 축구 관중의 함성이 살아있던 곳! 동대문운동장을 기억하십니까?
화려한 외형의 DDP를 상상이나 했을까? 70년대 야구장과 축구장이 공존했던 동대문운동장! 야구도 보고 축구도 보고, 가장 저렴한 가격에 축구공, 야구방망이 등 스포츠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상점들이 즐비했던 그 곳... 포장마차의 뜨끈한 어묵은 덤이었다는데... 궁핍했던 시절, 친구들과 용돈을 모아 공 하나 구입하면 천국이 따로 없었다고!
- 동대문운동장
- 197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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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자 : 강영중
강영중씨는 1954년생으로 중학교 졸업 후 상경해 종로구 창신동에 자리를 잡았다. 돌아보면 조금 불편했어도 낭만이 있던 70년대의 서울이 정겹다. 현재는 종로구 이화동에 거주하고 있다.
기억수집가 : 조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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