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운동장에서 핸드볼 전국대회를 하다
학창시절에 핸드볼 선수생활을 했다. 소년체전이 열리면 전국대회는 동대문구장 배구장에서 열렸다. 성수중학교 2학년 전국회장기쟁탈 대회가 열렸을 때, 준우승했다. 그때 동대문구장 테두리가 전부 다 상가였다. 우표상회, 화폐가계, 축구장 뒤쪽으로 경마 구락부도 있었다. 시합하면 주변 성동여실에서 응원나왔던 기억이 난다.
- 동대문운동장
- 1970년대
- 학창시절,핸드볼,전국,응원
제공자 : 김희웅
김희웅씨는 1960년생으로 고향은 전남이고 1967년도 초등학교 1학년 때 서울 북아현동으로 이사왔다. 이후 성수동으로 이사갔다.
기억수집가 : 고한솔
다른 에피소드
대한민국에서 제일 높았던 삼일빌딩
- 삼일빌딩
- 1970년대
- 삼일빌딩,창경원,엘리베이터
1970년! 남산의 어린이회관 개관하다.
- 남산
- 1970년
- 어린이회관,남산,육영재단,어깨동무
한강의 백사장
- 뚝섬유원지
- 1970년대
- 뚝섬,백사장,수영
동대문 운동장에서 핸드볼 전국대회를 하다
- 동대문운동장
- 1970년대
- 학창시절,핸드볼,전국,응원
판자촌 달동네의 모습
- 마포구 북아현동일대
- 1970년대
- 북아현동,판자촌,달동네,웨딩거리